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너무 답답해서 어디든 다녀오자 싶어서 

후지 X-T3를 들고 수통골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 )

사실은 저희 회사 언니들과 같이가기로 했으나  약속이 취소되어 혼자다녀오게 되었네요 ㅎㅎ

오후에 출발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너무 춥지않고 맑아서 사진찍기 좋았습니다. 

 

 

대전 수통골은 너무 높지않은 산이라서 어르신들도 많이 산책하고 계시더라구요

요즘 헬스장이나 운동시설에서 운동하는게 조금 조심스럽다보니 등산을 하는 젊은분들도 많이보였습니다 ^_^ 

 

대전 수통골 폭포가 있다고했으나 저는 컨디션이 좋지않아

높게까지는 못올라가고 내려왔어요 ~ 후지 X-T3 들고가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사진찍을게 너무 많아서 기분좋은 산책이였습니다 ^^ 진작에 산책다닐껄 싶기도 했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답답하시거나 우울하셨던분들 가까운 산으로

산책다녀오시면 마음이 좀더 편안해 지실듯 싶습니다 :D

 

 

저녁에 .. 고양이를 발견하고 호다닥 후지 X-T3를 꺼냈으나

이미 뒤돌아서 제 갈길 가고 있는 냥님.. ㅠ

그래도 카메라를 메고다니니 핸드폰보다 호다닥 찍을수 있던게 장점인거같아요  

오늘 빼빼로 데이라고 빼빼로 케이크로 분위기좀 내봤습니다

훗... 남자친구가 좋아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는 우리집 야옹씨 쵸비윙크사진 올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 > 

모든 사진은 후지 X-T3 로 촬영 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마음이 답답하실땐 대전 수통골이 아니더라두 산책 강추강추 합니다 >_<//

<도움이되었다면 하단의 하트♡ 꾸욱 부탁드려요~>

+ Recent posts